하나님,
이 새벽, 하나님 앞에 더욱 바르게 서서 살아가고자 주 앞에 엎드립니다.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오늘도 우리를 지도하시고 인도해주소서.
이 시간 우리에게 주시는 아버지의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깁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순간마다 교훈하시며 징계하시기를 주저하지 마소서. 우리의 마음에는 아버지의 말씀과 훈계를 기쁘게 받아들이며, 매일 아버지의 뜻을 따라 바르게 걸어갈 믿음과 용기를 허락하소서.
오늘을 살며 '나' 자신이, 그리고 내 앞에 있는 '그'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임을 한 순간도 잊지 않고 살겠나이다..
아멘.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자녀의 살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