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새 날 맞이하는 이 새벽에 주신 당신의 말씀이 큰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오늘 하루를 살며 제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기억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소서.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무얼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우리와 함께 동행하고 계신 하나님에 대한 통찰력을 지니고 살아가게 하소서.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두려움과 놀람을 뛰어넘는 깊은 평안으로, 오늘도 하나님께서 가라하신 그 길을 주님 손 붙들고 힘있게 걸어갈 수 있도록 오늘도 우리를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