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소서. 우리는 주께서 빚으신 그릇이요, 주님은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주의 손으로 친히 지으신 우리 자신을 귀히 여기며 각자의 그릇됨을 기억하고 오늘도 선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담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그릇 된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나이다. 당신께서 친히 빚으신 우리를 도우시고, 주의 손으로 닦아 주셔서 오늘도 주께서 사용하시기에 바르고, 깨끗한 주님의 선한 도구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