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께서 이른 새벽에 아버지 앞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밤이 새도록 하나님과 교제하셨듯이, 오늘 우리의 하루가 시작되는 이 시간부터 하루의 삶을 마치는 밤 시간까지 하나님과 깊은 친밀함을 누리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께서 아버지 안에 온전히 거하여 마주한 모든 상황 속에서 평안함을 잃지 않으셨듯이 오늘 우리의 삶도 그러하게 하옵소서..
God,
May this day be one of deep intimacy with You. Just as Jesus began His day in the early morning before You and spent nights in communion with You, let us experience a profound closeness with You from the start of our day to the time we lay it to rest.
Grant that, just as Jesus remained in perfect peace by dwelling fully in the Father amidst all circumstances, we too may live today without losing our peace, anchored in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