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간 밤에도 우리를 지키신 하나님의 손길을 의지하며 오늘을 시작합니다. 이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이 불어 넣어주시는 생명의 기운으로 참 생명력을 지니고 살아갈 은총을 허락하소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을 마음에 둡니다. 내 속에 가득한 이기에 빠지지 않을 용기와 훼손 된 세상의 질서를 거슬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그리하여 오늘 만나는 이들에게 먼저 손 내밀어 베풀 수 있는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이것이 오늘도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완성하고자 하신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