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새날, 새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 누구도 맞이한 적 없는 오늘 이 하루가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비록 세상이 악으로 가득하고, 죄에 물들어 세상 그 어떤 피조물도 온전할 수 없지만 우리 주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만물을 새롭게 하시며 회복시킬 수 있사오니, 그 사랑으로 주의 자녀 된 우리를 충만하게 하소서.
이 땅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알고, 겸손히 하나님의 사랑에 기대어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